*** 뉴욕, 지난주 대폭 상승따른 반락, 약보합 ***
*** 도쿄, 유가하락 / 채권강세로 6일째 오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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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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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516.09 | - 4.7 | 2,999.75(7/16) | 2,365.10(10/11)
도쿄 | 25,070.86 | + 589.37 | 38,712.88(1/04) | 20,221.86(10/01)
런던 | 1,633.6 | - 17.9 | 1,985.30(1/03) | 1,510.40( 9/24)
홍콩 | 3,015.56 | + 23.61 | 3,559.89(7/23) | 2,736.5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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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지난주 무려 123 포인트의 상승폭을 보인 가운데 주초의 뉴욕
증시는 큰 폭의 내림세로 장이 시작됐으나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낙폭을 좁혀 약보합을 나타냈다.
사우디국방장관의 쿠웨이트 일부 영토 이양 시사로 원유가는
무려 5달러나 하락, 28.38 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7포인트 내린 2,516.09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억5천3백만주였다.
<> 도쿄
원유가하락, 채권/엔화강세, 세계증시의 활황등 호재에
힘입어 5일째 연속오름세를 보이며 25,000선을 거뜬히 회복했다.
주가가 25,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9월13일 이래 40일만의
일이다.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89.37 포인트 오른 25,070.86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6억주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