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고온초전도 "바나듐계물질" 개발..일본 히타치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존 초전도물질보다 높은 온도에서 안정적인 초전도현상을
    나타내 는 새로운 바나듐계 물질이 개발됐다.
    일본의 대기업인 히타치사 기술진은 최근 절대온도 1백30도(섭씨 영하
    1백43도) 에서 초전도현상을 나타내는 바나듐산화물을 개발했다고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 티스트'' 최근호가 보도했다.
    산페이 마츠다씨를 팀장으로 하는 기술진은 초전도체연구의 핵심인
    높은 온도에 서 초전도특성을 발휘하는 바나듐계 물질을 만드는데 성공,
    초전도체의 실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초전도체는 일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을 상실, 다른 전도체와는
    달리 열로 에너지를 손실하지 않으므로 전류가 계속 흐르는 성질을 갖는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초고속 전자회로, 무손실 전력송전, 초고속
    자기부상열 차, 고속 컴퓨터등 산업 전반에 널리 이용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초전도체는 절대온도 10도(섭씨 영하 2백63도)정도의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만 초전도현상을 일으키는데 불과해 실용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물론 세계 각국의 많은 과학자들이 실험실수준에서는 절대온도
    1백22도(섭씨 영 하 1백51도)까지의 상당히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현상을
    나타내는 화합물을 발견했지 만 기술진이 이를 산업화하는 과정에서
    성공하지 못하곤 했다.
    이때문에 실온에 보다 가까운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현상을 나타내는
    ''고온 초전 도체''의 개발이 과학기술자들의 과제였다.
    히다치팀의 새로운 발견은 지난 86년 서독의 베드노르츠와 스위스의
    뮐러박사가 세라믹계열 고온초전도체를 발견함으로써 노벨물리학상을
    받은지 정확히 4년만에 이 뤄진 성과이다.

    ADVERTISEMENT

    1. 1

      "왜 안 뛰어"…콘서트서 팬 지적한 비, 사과한 이유

      가수 비가 대만 콘서트 도중 팬에게 춤을 추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가 팬이 청각장애인인 것을 뒤늦게 파악하고 사과했다.23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비는 지난 17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스...

    2. 2

      '캄보디아 2차 전세기 소환' 73명 중 72명 영장청구

      캄보디아에서 조직적으로 사기 범죄를 저지르다 강제 송환된 한국인 범죄조직원 73명 가운데 7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송환된 조직원 73명 중 7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1명은 ...

    3. 3

      우원식 국회의장, 입원한 장동혁 대표 병문안…20분간 면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단식을 끝내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병문안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을 찾아 장 대표를 입원실에서 20분가량 만났다. 우 의장은 지난 1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