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는 24일 상오 무역센터 51층 무역클럽에서
대우,효성,삼성등 20여개 업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개발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대성산업(주)을 위원장사로 선출했다.
국내기업의 대북방 자원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창립 총회에서는 북방국가 자원개발 관련자료 조사 <>91년중
북방지역 자원조사단 파견 <>정보 공유체계 구축 <>대정부 정책건의등
위원회의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북방 자원개발 현황과 우리 정부의 북방자원
개발정책에 대한 동자부 관계관의 정책설명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