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일반 주거지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내 9개 지역
13만5 천8백83평을 대학입시계 학원 건축가능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이는 지난 1월18일 대입학원생의 수강기회를 늘리기 위해
일반주거지역안에서도 폭35m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는 규모 제한없이
대입학원건축이 가능하고,폭35m미만도 로에 접한 대지는 주거환경에 지장이
없는 경우 바닥면적의 합계가 7백58평까지 건 축 가능하도록
건축법시행령이 개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대입학원 건축가능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중랑구묵1동174의2일대
1천1백 75평<>양천구신정1동1030의1일대 1만7백61평<>신정3동1191의4일대
4천2백55평<>신정 4동543의1일대 3만5천6백85평<>신정5동942의12일대
1만5천3백75평<>신월2동500의21 일대 2천4백72평<>은평구녹번동82의25일대
3만4천5백45평<>은평구갈현동456의27일대
2만9천2백73평<>송파구석촌동276일대 2천3백40평등 모두 9개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