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고장신고 자동응대서비스 시범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화고장 여부를 신고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화고장신고 자동
응대서비스가 시행된다.
이해욱 전기통신공사 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1일부터
서울 동대문전화국 행당분국의 292국-296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화고장
신고 자동응대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장은 이는 전화고장신고 내용중 실제고장은 6%뿐이고 나머지 94%는
고장이 아닌 문의성 신고로 나타나 문의성신고에 의한 접수처리 지연을
해소, 신고자가 접수요원을 통하지 않고도 고장여부를 확인토록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행당전화국내의 고장신고자는 국번없이 110번이나 국번+1166번을 돌린후
"고장전화번호를 다이얼하십시오"라는 안내를 듣고 번호를 누르면 전화상태
시험결과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때 시험결과통보는 "통화중"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 "실제고장"
등으로 안내하며 실제고장인 경우 즉시 수리해 준다.
통신공사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전국
가입자에게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응대서비스가 시행된다.
이해욱 전기통신공사 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1일부터
서울 동대문전화국 행당분국의 292국-296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화고장
신고 자동응대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장은 이는 전화고장신고 내용중 실제고장은 6%뿐이고 나머지 94%는
고장이 아닌 문의성 신고로 나타나 문의성신고에 의한 접수처리 지연을
해소, 신고자가 접수요원을 통하지 않고도 고장여부를 확인토록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행당전화국내의 고장신고자는 국번없이 110번이나 국번+1166번을 돌린후
"고장전화번호를 다이얼하십시오"라는 안내를 듣고 번호를 누르면 전화상태
시험결과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때 시험결과통보는 "통화중"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 "실제고장"
등으로 안내하며 실제고장인 경우 즉시 수리해 준다.
통신공사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전국
가입자에게 확대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