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레이사, (주)거손과 업무제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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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광고와 합작자회사 설립을 꾸준히 추진해 오던 미국의
그레이사가 돌연 (주)거손과 업무제휴계약을 체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손은 23일 그레이사와 광범위한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고 3년이내
상호적당한 시기에 합작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합작방법은 자회사설립의 합작이 아닌 기존지분의 양도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1일부터 그레이사의 국장급 매니저가 거손에 파견되어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교육교류및 광고주유치등 적극적인
제휴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레이사는 그동안 업무제휴관계를 맺고 있던 연합광고측에
제휴관계해지를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광고는 그동안 그레이사와 일본의 다이코등과 함께 자회사설립에
의한 합작을 추진해 왔는데 그레이사가 다수 지분을 강력히 요구, 합작
계약에 진전이 없던 상태였다.
세계13대 광고대행사인 그레이사의 다국적 광고주로는 P&G사 존슨&존슨
3M 나이키등 국내진출기업이 상당수에 달한다.
한편 연합광고측도 다른 제휴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이사가 돌연 (주)거손과 업무제휴계약을 체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손은 23일 그레이사와 광범위한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고 3년이내
상호적당한 시기에 합작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합작방법은 자회사설립의 합작이 아닌 기존지분의 양도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1일부터 그레이사의 국장급 매니저가 거손에 파견되어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교육교류및 광고주유치등 적극적인
제휴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레이사는 그동안 업무제휴관계를 맺고 있던 연합광고측에
제휴관계해지를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광고는 그동안 그레이사와 일본의 다이코등과 함께 자회사설립에
의한 합작을 추진해 왔는데 그레이사가 다수 지분을 강력히 요구, 합작
계약에 진전이 없던 상태였다.
세계13대 광고대행사인 그레이사의 다국적 광고주로는 P&G사 존슨&존슨
3M 나이키등 국내진출기업이 상당수에 달한다.
한편 연합광고측도 다른 제휴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