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돌 노동장관 사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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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미대통령은 24일 엘리자벳 돌 노동장관이사임, 미국
적십자사의 신임 총재로 자리를 옮긴다고 발표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같이 밝히고
돌울여사에 게 "장관으로서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했다"고 찬사를 보내면서
그녀의 사임을 "심심 한 유감"과 함께 수락한다고 말했다.
돌울여사는 상원 공화당 원내총부 로버트 돌울의원의 부인으로
부시대통령이 여 성으로서는 유일하게 장관으로 기용, 22개월 동안
노동장관에 재직해왔는데 부시행 정부의 각료가 사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돌여사는 공화당정부와 노조와의 관계를 개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일부 노조지도자들은 그녀가 부시행정부내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영향력 을 행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적십자사의 신임 총재로 자리를 옮긴다고 발표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같이 밝히고
돌울여사에 게 "장관으로서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했다"고 찬사를 보내면서
그녀의 사임을 "심심 한 유감"과 함께 수락한다고 말했다.
돌울여사는 상원 공화당 원내총부 로버트 돌울의원의 부인으로
부시대통령이 여 성으로서는 유일하게 장관으로 기용, 22개월 동안
노동장관에 재직해왔는데 부시행 정부의 각료가 사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돌여사는 공화당정부와 노조와의 관계를 개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일부 노조지도자들은 그녀가 부시행정부내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영향력 을 행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