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기능 경기대회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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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아시아나항공을 일본에 이어 아시아 각국과 미국등의
국제노선에 투입,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세계 각국 노선중 유럽을 제외한
거의 전 국제노선에 국적항공사를 복수취항시키기로 했다.
김창식 교통부장관은 25일 청와대를 비롯한 요로와의 협의를 마치고
"국적항공사 지도.육성 지침"을 확정, 앞으로 3년간 이 지침에 명시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취항지역, 신규노선 배분원칙, 복수취항
허용기준, 운항회수 배분원칙에 의거해 복수항공사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취항지역의 경우 <>대한항공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아시아나항공은 미국,일본,동남아(대만,홍콩,필리핀,태국,싱가포르,
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브루나이,파푸아뉴기니아),서남아(인도,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네팔,버마,방글라데시,스리랑카,몰디브,부탄)등으로 했으며
<>중국,소련등 특정국가는 별도조치하 는 것으로 돼있다.
이에따라 현재 대한항공이 취항중인 국가 중에서 유럽과 호주,캐나다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양 항공사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규노선 배분은 일본과 동남아의 경우 아시아나항공대 대한항공을
2대1로 하고 미국과 서남아는 균등배분키로 했으며 기타지역은 대한항공에
주기로 했다.
현재 국내 항공, 관광업계는 우선적으로 일본,동남아지역으로의
진출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있어 당분간 신규노선은 일본과
동남아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개설될 전망이다.
국제노선에 투입,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세계 각국 노선중 유럽을 제외한
거의 전 국제노선에 국적항공사를 복수취항시키기로 했다.
김창식 교통부장관은 25일 청와대를 비롯한 요로와의 협의를 마치고
"국적항공사 지도.육성 지침"을 확정, 앞으로 3년간 이 지침에 명시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취항지역, 신규노선 배분원칙, 복수취항
허용기준, 운항회수 배분원칙에 의거해 복수항공사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취항지역의 경우 <>대한항공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아시아나항공은 미국,일본,동남아(대만,홍콩,필리핀,태국,싱가포르,
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브루나이,파푸아뉴기니아),서남아(인도,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네팔,버마,방글라데시,스리랑카,몰디브,부탄)등으로 했으며
<>중국,소련등 특정국가는 별도조치하 는 것으로 돼있다.
이에따라 현재 대한항공이 취항중인 국가 중에서 유럽과 호주,캐나다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양 항공사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규노선 배분은 일본과 동남아의 경우 아시아나항공대 대한항공을
2대1로 하고 미국과 서남아는 균등배분키로 했으며 기타지역은 대한항공에
주기로 했다.
현재 국내 항공, 관광업계는 우선적으로 일본,동남아지역으로의
진출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있어 당분간 신규노선은 일본과
동남아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개설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