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 95년까지 철수주장...미국방센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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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의 해외파병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연구기관에서
주일미군을 95년까지 철수해야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 소련 군사력 감축 지적 ***
25일 일요미우리 신문의 워싱턴 발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민간
연구기관인 국방정보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소련이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도 군사력을 삭감하는 경향이 있고 일본이 착실하게 자위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고 지적, 주일 미군은 이제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95년
까지 단계적으로 철수해야 된다 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이어 소련의 현능력으로서는 일본을 침략하려해도 성공할
수없고 일본 주변의 해상 봉쇄도 무리 라고 강조했다.
이보고서는 또 아시아에서 분쟁이 일어나 무역,투자면에서 이지역의
미국국익 이 위기에 처해 있는 것도 아니다 고 말하고 주일 미군은 일본
방위에도 미국의 권 익옹호에도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단정했다.
주일미군을 95년까지 철수해야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 소련 군사력 감축 지적 ***
25일 일요미우리 신문의 워싱턴 발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민간
연구기관인 국방정보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소련이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도 군사력을 삭감하는 경향이 있고 일본이 착실하게 자위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고 지적, 주일 미군은 이제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95년
까지 단계적으로 철수해야 된다 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이어 소련의 현능력으로서는 일본을 침략하려해도 성공할
수없고 일본 주변의 해상 봉쇄도 무리 라고 강조했다.
이보고서는 또 아시아에서 분쟁이 일어나 무역,투자면에서 이지역의
미국국익 이 위기에 처해 있는 것도 아니다 고 말하고 주일 미군은 일본
방위에도 미국의 권 익옹호에도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단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