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선거 정당공천체 관철키로...평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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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다시는 발못붙이게 하겠다" ***
북한은 최근 평양서 열린 제2차고위급회담을 취재하고 돌아온 한국
기자들이 쓴 북한방문기 내용에 연일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특히 24일에는 "이들이 다시는 북한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등의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북한은 24일자 당기관지 로동신문을 통해 한국기자들이 "흑백을
전도해 가며 시비질을 했다"고 비난하며서 "이는 남조선 언론들이
북/남간의 대결과 분열을 바라는 자들의 어용선전도구로 깊숙히
떨어졌다는 것을 말한다"고 매도했다.
북한의 이 신문은 "민족적 화해와 통일에 역행하는 모략선전" 제하의
논평기사에서 또한 남조선언론의 행동은 의심할 바 없이 통일열기에
찬물을 기얹고 불만을 조장시키며 남북대결의식을 고취하여 결국
자유민주주의하의 통일을 이루어보려는 속셈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극히 감정적인 비난논조로 일관했다.
북한은 최근 평양서 열린 제2차고위급회담을 취재하고 돌아온 한국
기자들이 쓴 북한방문기 내용에 연일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특히 24일에는 "이들이 다시는 북한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등의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북한은 24일자 당기관지 로동신문을 통해 한국기자들이 "흑백을
전도해 가며 시비질을 했다"고 비난하며서 "이는 남조선 언론들이
북/남간의 대결과 분열을 바라는 자들의 어용선전도구로 깊숙히
떨어졌다는 것을 말한다"고 매도했다.
북한의 이 신문은 "민족적 화해와 통일에 역행하는 모략선전" 제하의
논평기사에서 또한 남조선언론의 행동은 의심할 바 없이 통일열기에
찬물을 기얹고 불만을 조장시키며 남북대결의식을 고취하여 결국
자유민주주의하의 통일을 이루어보려는 속셈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극히 감정적인 비난논조로 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