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이스라엘 레바논 폭격영향 상승폭 줄어 ****
*** 도쿄, 단기급등따른 경계심리 작용 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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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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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504.21 | + 10.15 | 2,999.75(7/16) | 2,365.10(10/11)
도쿄 | 24,876.88 | - 421.42 | 38,712.88(1/04) | 20,221.86(10/01)
런던 | 1,638.9 | - 15.2 | 1,985.30(1/03) | 1,510.40( 9/24)
홍콩 | 3,042.08 | - 39.15 | 3,559.89(7/23) | 2,736.5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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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이스라엘 폭격기들이 남부레바논 게릴라기지를 폭격했다는
소식으로 유가가 상승, 소폭 오름세에 그쳤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0.15 포인트 오른 2,504.21을
기록했다.
주가는 후장 중반까지 오름세를 유지했으나 폭격소식으로
말미암아 상승폭이 줄었다.
오른종목 7백57개, 내린종목 7백14개, 보합종목 4백93개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3백만주 늘어난 1억4천9백만주를 기록 한산한
장세를 보였다.
<> 도쿄
엔화와 채권의 약세전환, 이스라엘의 레바논게릴라 폭격 소식과
지난7일간 무려 2,908엔, 상승률도 13% 올라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
심리가 작용, 내림세를 나타냈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21.42포인트 떨어진 24,876.8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