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지방재정법개정안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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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최대 탄광지대의 과격한 광원 1백여명은 25일밤
독립노조결성을 토의중인 전국광원대회와 결별하여 독자적 노조를
결성하기로 만장 일치로 가결했다.
전국광원대회와는 벌도로 비공식 회의를 가진 1백30여명의 광원들은
정국광원대 회의 대의원 9백명이 4일째 끌고 있는 토의를 비난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소련의 전국 광원대회는 작년에 전국을 휩쓴 일련의 탄광파업후
두번째로 열린 것이며 지금까지의 관영노조를 청산하고 새로운 전국
독립노조를 결성하는 문제를 토의중이다.
이보다 앞서 미하일 슈차도프 소련석탄장관은 광원대회연설을 통해
정부가 광원 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새 경제계획을 마련하고 있음으로
그때까지 인내심을 발휘해 독립노조구성을 자제해달라고 광원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광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고 탄광운영에 발언권을 갖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독립노조결성을 토의중인 전국광원대회와 결별하여 독자적 노조를
결성하기로 만장 일치로 가결했다.
전국광원대회와는 벌도로 비공식 회의를 가진 1백30여명의 광원들은
정국광원대 회의 대의원 9백명이 4일째 끌고 있는 토의를 비난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소련의 전국 광원대회는 작년에 전국을 휩쓴 일련의 탄광파업후
두번째로 열린 것이며 지금까지의 관영노조를 청산하고 새로운 전국
독립노조를 결성하는 문제를 토의중이다.
이보다 앞서 미하일 슈차도프 소련석탄장관은 광원대회연설을 통해
정부가 광원 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새 경제계획을 마련하고 있음으로
그때까지 인내심을 발휘해 독립노조구성을 자제해달라고 광원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광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고 탄광운영에 발언권을 갖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