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라사가 휴대형 PC용 마이크로컨트롤러인스캣캣과 랩캣을
개발, 11월부터 양산에 나선다.
26일 모토롤라코리아는 이들 2종의 컨트롤러는 16비트AT기종PC와
호환성을 갖는 휴대형PC나 노트북컴퓨터에 장착되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스캣캣(MCCS2036)은 처리속도 12,16,20메가헤르츠에서 286과
386SX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또 랩랫(MC68HCO5G8)은 8K바이트의 롬과 3백4바이트의 랩을 갖고
있다.
모토롤라코리아는 이들을 장착할 경우 휴대형PC의 공간과 무게를
크게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