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호주등 세계 26개국 약 2백명의 교포무역인과 5개의
모국상품구매단이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거 방한, SITRA 90 기간중
모국상품구매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26일 무공에 따르면 이번 모국상품구매단은 전기전자 스포츠용품 의류
섬유 피혁제품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1억 5천만달러어치의 구매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한국교포무역인연합회는 지난 81년이후 연인원 8백 69명이 방한
약 15억달러의 모국상품을 구매해 국내업체의 해외사장진출에 교량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