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5일 가죽제품 가공식품 및 해산물 제품의 관세 및 수입
쿼터제를 당분간 폐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EC간 고위급연례무역회담 첫날 일본관리들은 EC가 이들 상품에
대한 관세 및 수입쿼터제를 없애지 않으면 정치적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일본은 이들 품목의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관세
및 수입쿼터제를 특별히 폐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C가 일본에 대해 관세 및 수입쿼터제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제품은
치즈등 낙농제품을 포함, 10개의 가공식품과 고등어 가죽신발류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