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OEX서 국제문구전..문구류 수출회복 계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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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서울국제문구전시회가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KOEX 에서 개최된다.
문구조합과 무공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의
43개업체를 포함, 모두 1백 27개업체가 참여해 문구류와 사무기기및 사무
용품, 디자인용품, 제도기기, 문구제조용 부품및 문구제조기계류등을
선보이게 된다.
*** 바이어 1천명유치..2천만달러 상담 목표 ***
특히 올들어 지속적인 침체를 보이고 있는 문구류의 수출증대를 위해 전시
기간동안 약 1천여명의 바이어를 유치, 2천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전시상품은 종래 학용품 중심의 상품구성에서
사무용품과 디자인/설계등 전문가용과 각종 생활용문구등으로 다양화
시켰으며 많은 업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선보이게 되는데
앨범을 전문으로 생산해 왔던 청우양행은 스포츠레코드북을, 양지사에서는
시스팀다이어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보금산업에서는 펀치나 송곳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신문/집지등을 제본할수 있는 바인딩시스팀을, 솔로몬상사는 인주나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인장및 스탬프를, 협동화학은 발표제가 함유된
잉크의 마킹펜인 퍼피마저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문구조합과 무공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의
43개업체를 포함, 모두 1백 27개업체가 참여해 문구류와 사무기기및 사무
용품, 디자인용품, 제도기기, 문구제조용 부품및 문구제조기계류등을
선보이게 된다.
*** 바이어 1천명유치..2천만달러 상담 목표 ***
특히 올들어 지속적인 침체를 보이고 있는 문구류의 수출증대를 위해 전시
기간동안 약 1천여명의 바이어를 유치, 2천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전시상품은 종래 학용품 중심의 상품구성에서
사무용품과 디자인/설계등 전문가용과 각종 생활용문구등으로 다양화
시켰으며 많은 업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선보이게 되는데
앨범을 전문으로 생산해 왔던 청우양행은 스포츠레코드북을, 양지사에서는
시스팀다이어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보금산업에서는 펀치나 송곳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신문/집지등을 제본할수 있는 바인딩시스팀을, 솔로몬상사는 인주나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인장및 스탬프를, 협동화학은 발표제가 함유된
잉크의 마킹펜인 퍼피마저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