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유지 경영체제구축으로 여행업 개방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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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의 후보 득표경쟁 ***
영광.함평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준비해온 노금로 김기수후보가
등록마감일인 27일 영광.함평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이지역 보권선거는 23일과 26일 각각 후보등록을 한 민자당의
조기상, 평민당의 이수인후보등 4명의 후보가 투표일인 오는 11월 9일까지
합동유세와 조직 원을 통한 득표활동을 벌이는등 각축을 벌리게 됐다.
후보등록을 마친 4명의 후보들은 이날 하오 5시 후보등록이 마감된
직후 영광선거관리위윈회에서 첫 모임을 갖고 내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합동유세일정등을 논의, 확정할 예정이다.
서경원 전의원이 밀입북사건으로 형확정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자동상실함에 따라 실시케된 이번 보선은 평민당이 지역감정 해소를
내걸고 경북 칠곡출신의 영남대 교수인 이후보를 공천, 현지에서 이에대한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어 앞으로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끝)
영광.함평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준비해온 노금로 김기수후보가
등록마감일인 27일 영광.함평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이지역 보권선거는 23일과 26일 각각 후보등록을 한 민자당의
조기상, 평민당의 이수인후보등 4명의 후보가 투표일인 오는 11월 9일까지
합동유세와 조직 원을 통한 득표활동을 벌이는등 각축을 벌리게 됐다.
후보등록을 마친 4명의 후보들은 이날 하오 5시 후보등록이 마감된
직후 영광선거관리위윈회에서 첫 모임을 갖고 내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합동유세일정등을 논의, 확정할 예정이다.
서경원 전의원이 밀입북사건으로 형확정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자동상실함에 따라 실시케된 이번 보선은 평민당이 지역감정 해소를
내걸고 경북 칠곡출신의 영남대 교수인 이후보를 공천, 현지에서 이에대한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어 앞으로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