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융정책회의 내달초로 연기 입력1990.10.27 00:00 수정1990.10.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일간 열릴 예정이던 제2차 한.미금융정책회의가 연기됐다. 재무부는 미재무부가 미국내 사정을 이유로 이 회의를 다음달초로연기하자는 제의를 해왔다고 27일 밝혔다. 재무부는 이에따라 구체적인 회의일자를 미재무부와 계속 협의, 결정할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결국 통장 깨버렸어요"…'내 집 마련' 필수품 상황에 '씁쓸' 올해 들어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4만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미분양 단지가 잇달아 ... 2 대검 '尹 석방지휘 지시'에 야권 "심우정, 역사의 죄인 되려고"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법원의 판단을 수용해 석방 지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자 야권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란 ... 3 검찰 尹 '석방지휘' 결정에…여 "늦었지만 환영" vs 야 "정치적 판단"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법원 판단에 즉시항고 하지 않고 윤 대통령 석방 지휘를 지시하기로 한 것에 "결정이 늦어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