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정가스케치 > 강총리 평양행동 파문확대로 곤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의 박준병사무총장은 27일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김종필
    두 최고위원의 내각제각서 유출에 대해 "지난 5월말께 청와대로부터 각서
    사본 2부를 받아 사무실에 보관해오던중 1부를 분실했다가 다시 되돌려
    받은 일이 있다"면서 "각 서유출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박총장은 이날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각서사본은 자신이 모르는 사이
    유출됐으며 각서가 되돌려졌을때는 봉합된 스카치테이프가 뜯겨져 있는등
    열어본 흔적이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누가 각서를 가져 갔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다"고 말했다.
    박총장은 "청와대에서 각서를 전달받은뒤 1부는 김최고위원에게
    전달했으나 김대표에게 전달할 나머지 1부는 김대표가 바빠서 적절한
    시간을 잡지 못해 전달하지 못했었다"고 말하고 각서분실이 사고로 생각돼
    이를 확인하느라 김대표에게 바로 보 고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보고했으며 현재까지 각서는 자신이 보관하고 있다고 밝 혔다.
    박총장은 특히 각서를 김대표에게 바로 전달하지 않은것이 의도적
    유출을 하기 위했던 것이 아니냐는 민주계의 의구심을 의식한듯, "당시
    여러가지 바뻣으며 사무실 관리가 부실했다는 점은 인정하나 계파간
    알력에 의해 이루어진 것은 전혀 아니다 "고 말했다.
    박총장은 각서유출과 관련한 책임문제와 관련, "일부 사본이 신문에
    보도된데 대해 당과 노대통령및 김대표에게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관리책임을 전적으로 지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손안의 로또’ 24년만에 허용…복권방 "매출 꺾일라" "양극화할 것"

      오는 9일부터 휴대폰을 통한 로또 구매가 허용되면서 복권 판매점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모바일 구매 확산으로 오프라인 판매점을 찾는 발길이 줄어 매출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걱정이다. 반면 “시대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흐름”이라는 평가와 함께 복권 판매점 간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8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9일 낮 12시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로또를 구매할 수 있다. 그동안 로또는 복권 판매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PC를 통해서만 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가입해 예치금을 충전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살 수 있다. 구매 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다만 무제한 구매는 불가능하다. 시범 운영 기간인 올해 상반기에는 평일(월~금요일)에만 회차마다 인당 5000원(인터넷 PC 구매 포함)까지 구매할 수 있다.모바일을 포함한 전체 온라인 판매 금액은 전년도 로또 판매액의 5%로 제한된다. 온라인 판매 비중이 이 비율에 도달하면 판매는 중단된다. 현재 연간 온라인 판매 규모는 약 1700억원으로, 최대 1400억원가량의 추가 판매 여력이 있다.모바일 로또 구매가 허용된 것은 로또복권 도입 이후 24년 만이다. 정부는 2018년 인터넷 PC를 통한 복권 구매를 허용하면서도 사행성 우려 등을 이유로 스마트폰 구매는 제한해왔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8년 만에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일선 복권 판매점주들의 표정은 어둡다. 서울의 한 복권 판매점주는 “퇴근 후 술 한잔한 뒤 ‘재미 삼아’ 복권을 사러 오는 손님이 적지 않다”며 “모바일 구매가 보편화하면 굳이 매장을 찾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 2

      [속보] 與 "정청래, 특검추천 인사검증 실패로 대통령께 누끼쳐 죄송"

      [속보] 與 "정청래, 특검추천 인사검증 실패로 대통령께 누끼쳐 죄송"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속보] 조국 "13일까지 민주당 공식 답변 없으면 합당 없는 것으로"

      [속보] 조국 "13일까지 민주당 공식 답변 없으면 합당 없는 것으로"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