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시황 > 수익률 18%선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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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경 = 684.72 (-3.58) <>
<> 종 합 = 711.49 (-9.40) <>
투자증시안정기금등 기관투자가들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이 종합주가지수
700선붕괴를 일단 저지했다.
그러나 이날도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아직도 안정을 되찾지 못하는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 주가등락폭이 큰 편이었다.
*** 이식매물 출회 한때 700선 붕괴 위기 ***
30일 증시는 전날에 이어 매도우세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중한때
종합주가지수가 700선 붕괴위기에 직면했으나 기관투자가들의 대규모
사자주문을 내면서 지수방어에 나서 710선을 올려놓았다.
종합주가지수는 이날 711.49를 기록하면서 전날대비 다시 9.40포인트가
후퇴했고 거래는 2천1백78만주로 활발한 편이었다.
이로써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5일이후 연 5일째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증안기금및 투신사들은 후장중반께 집중매수주문을 냈다.
*** 장중 등락폭 극심 여전 ***
이날 증시는 전날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상오9시50분 지수가 8.97
포인트나 하락하는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전장동시호가이후 투신사들이
적극적인 매입주문을 낸데다 페만사태호전기대 정국정상화기대등이 높아져
전장중반무렵엔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대비 11.60포인트 상승하면서 730대를
회복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때부너 단기차익매물이 크게 늘어나 오름세가 꺾이기 시작했고
매도/매수간의 힘겨루기에서 매도세가 우위에 선것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다시 매도에 가세,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 투자심리 불안정....기관 대거 매수주문 ***
이에따라 하오2시10분엔 종합주가지수가전날대비 19.48포인트 하락한
701.41까지 떨어져 700선 붕괴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투신사들과 증시안정기금이 다시 적극적인 매수주문을 내면서
700선 사수에 나섰고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에 접근한데 따른 일부
반발매수세도 살아나 낙폭을 크게 줄였다.
이날 특별히 부각된 새로운 악재는 없었으나 극도의 투자심리불안상태가
지속되고 있는점, 단기차익매물이 크게 늘어난점, 급증세를 보이던 부동
자금의 증시유입이 대폭 둔화된 점등이 매수세를 위축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날도 종합주가지수의 장중등락폭은 31.08포인트에 달해 최근의
투자심리불안양상을 뚜렷이 나타냈다.
증시안정기금은 후장에 제조 도매 건설업종등에 2백억원선의 매입주문을
냈고 투신사들은 전후장에 걸쳐 금융및 대형 제조주를 중심으로 3백억원
선의 매입주문을 냈다.
이날도 금융주는 전체거래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나 최근수준에
비해서는 거래비중이 상당폭 줄어들어 부분적으로 업종별 순환매양상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기타제조업종등만 소폭적인 오름세를 보였을뿐
여타업종은 대부분 내림세를 면치못했다.
한경평균주가는 2만2천5백6원으로 2백46원이 떨어졌고 한경다우지수도
3.58포인트가 내려 684.72를 나타냈다.
신평200지수는 1,391.88로 20.81포인트 빠졌다.
거래대금은 3천2백36억원이었다.
상한가된 24개종목을 포함, 1백38개종목이 오름세를 보였으나 내림세를
나타낸 종목은 하한가 1백21개등 5백64개에 달했다.
<> 종 합 = 711.49 (-9.40) <>
투자증시안정기금등 기관투자가들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이 종합주가지수
700선붕괴를 일단 저지했다.
그러나 이날도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아직도 안정을 되찾지 못하는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 주가등락폭이 큰 편이었다.
*** 이식매물 출회 한때 700선 붕괴 위기 ***
30일 증시는 전날에 이어 매도우세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중한때
종합주가지수가 700선 붕괴위기에 직면했으나 기관투자가들의 대규모
사자주문을 내면서 지수방어에 나서 710선을 올려놓았다.
종합주가지수는 이날 711.49를 기록하면서 전날대비 다시 9.40포인트가
후퇴했고 거래는 2천1백78만주로 활발한 편이었다.
이로써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5일이후 연 5일째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증안기금및 투신사들은 후장중반께 집중매수주문을 냈다.
*** 장중 등락폭 극심 여전 ***
이날 증시는 전날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상오9시50분 지수가 8.97
포인트나 하락하는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전장동시호가이후 투신사들이
적극적인 매입주문을 낸데다 페만사태호전기대 정국정상화기대등이 높아져
전장중반무렵엔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대비 11.60포인트 상승하면서 730대를
회복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때부너 단기차익매물이 크게 늘어나 오름세가 꺾이기 시작했고
매도/매수간의 힘겨루기에서 매도세가 우위에 선것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다시 매도에 가세,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 투자심리 불안정....기관 대거 매수주문 ***
이에따라 하오2시10분엔 종합주가지수가전날대비 19.48포인트 하락한
701.41까지 떨어져 700선 붕괴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투신사들과 증시안정기금이 다시 적극적인 매수주문을 내면서
700선 사수에 나섰고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에 접근한데 따른 일부
반발매수세도 살아나 낙폭을 크게 줄였다.
이날 특별히 부각된 새로운 악재는 없었으나 극도의 투자심리불안상태가
지속되고 있는점, 단기차익매물이 크게 늘어난점, 급증세를 보이던 부동
자금의 증시유입이 대폭 둔화된 점등이 매수세를 위축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날도 종합주가지수의 장중등락폭은 31.08포인트에 달해 최근의
투자심리불안양상을 뚜렷이 나타냈다.
증시안정기금은 후장에 제조 도매 건설업종등에 2백억원선의 매입주문을
냈고 투신사들은 전후장에 걸쳐 금융및 대형 제조주를 중심으로 3백억원
선의 매입주문을 냈다.
이날도 금융주는 전체거래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나 최근수준에
비해서는 거래비중이 상당폭 줄어들어 부분적으로 업종별 순환매양상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기타제조업종등만 소폭적인 오름세를 보였을뿐
여타업종은 대부분 내림세를 면치못했다.
한경평균주가는 2만2천5백6원으로 2백46원이 떨어졌고 한경다우지수도
3.58포인트가 내려 684.72를 나타냈다.
신평200지수는 1,391.88로 20.81포인트 빠졌다.
거래대금은 3천2백36억원이었다.
상한가된 24개종목을 포함, 1백38개종목이 오름세를 보였으나 내림세를
나타낸 종목은 하한가 1백21개등 5백64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