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심포지엄 개최...서울 신라호텔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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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지역국가들이 신태평양시대에 대비한 과학기술협력방안의 모색에
나섰다.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 과학기술정책연구평가 센터 후원으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태평양시대를 향한 과학기술
협력"을 주제로 제1차 PECC(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과학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소련 일본 중국 대만 카나다
호주등 15개국의 정부 산업계 학계전문가 1백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인력개발 기술이전 연구개발협력등 3개분야로 나뉘어 진행
되며 최형섭 전 과기처장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25개의 논문이 발표되고
토론이 있게 된다.
태평양지역에는 기술 자본이 풍부한 미 일등을 포함하고 있는데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공업국 부존자원이 많은 중국 인도네시아등이 있어
상호협력이 확대되면 지역은 물론 국제경제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제껏 협력관계가 소극적이어서 이를 개선하려는 의도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개최되는 것이며 또 정혜화방안이 강구될 것으로 보인다.
나섰다.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 과학기술정책연구평가 센터 후원으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태평양시대를 향한 과학기술
협력"을 주제로 제1차 PECC(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과학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소련 일본 중국 대만 카나다
호주등 15개국의 정부 산업계 학계전문가 1백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인력개발 기술이전 연구개발협력등 3개분야로 나뉘어 진행
되며 최형섭 전 과기처장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25개의 논문이 발표되고
토론이 있게 된다.
태평양지역에는 기술 자본이 풍부한 미 일등을 포함하고 있는데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공업국 부존자원이 많은 중국 인도네시아등이 있어
상호협력이 확대되면 지역은 물론 국제경제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제껏 협력관계가 소극적이어서 이를 개선하려는 의도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개최되는 것이며 또 정혜화방안이 강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