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멕시코에 연산 30만대규모 컬러TV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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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VTR 한대에 2개의 데크를 내장, 2대의 VTR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VTR를 세계 처음으로 상품화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제품(모델명 VTR 2)은 기존의 VTR와는 달리 2개의 데크가 내장돼
비디오테이프를 자체복사할 수 있을뿐 아니라 양쪽 데크로 2개채널의
방영을 녹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외에 음성다중기능은 물론 CATV 방송에 대비한 1백55개 채널을 채용
하고 있으며 한개의 리모컨으로 양쪽의 데크를 조정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삼성은 이 제품의 특허권을 가진 미국의 고(GO)비디오사로부터 양산에
따른 제품개발 및 생산의뢰를 받고 지난해 3월부터 비디오사업 본부내에
7명으로 더블테크 VTR개발팀을 구성, 1년5개월만에 독자적인 생산기술로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고비디오사가 특허권을, 삼성전자가 독점 생산권을 가진다.
판매권은 양측이 소유하는데 대미수출용 제품은 고브랜드를 부착하며
그 이외의 지역은 삼성브랜드로 생산된다.
특히 더블데크 생산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미영화제작자 협회와의
저작권문제는 영화테이프복제방지기능을 장착하는 선에서 원만한 타결을
보아 수출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삼성은 밝혓다.
삼성은 특허권을 가진 고비디오사에 연말까지 10만대, 내년에 30만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1차로 NTSC방식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국내
시판과 함께 PAL방식도 생산, 유럽등으로 수출징겨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VTR를 세계 처음으로 상품화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제품(모델명 VTR 2)은 기존의 VTR와는 달리 2개의 데크가 내장돼
비디오테이프를 자체복사할 수 있을뿐 아니라 양쪽 데크로 2개채널의
방영을 녹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외에 음성다중기능은 물론 CATV 방송에 대비한 1백55개 채널을 채용
하고 있으며 한개의 리모컨으로 양쪽의 데크를 조정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삼성은 이 제품의 특허권을 가진 미국의 고(GO)비디오사로부터 양산에
따른 제품개발 및 생산의뢰를 받고 지난해 3월부터 비디오사업 본부내에
7명으로 더블테크 VTR개발팀을 구성, 1년5개월만에 독자적인 생산기술로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고비디오사가 특허권을, 삼성전자가 독점 생산권을 가진다.
판매권은 양측이 소유하는데 대미수출용 제품은 고브랜드를 부착하며
그 이외의 지역은 삼성브랜드로 생산된다.
특히 더블데크 생산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미영화제작자 협회와의
저작권문제는 영화테이프복제방지기능을 장착하는 선에서 원만한 타결을
보아 수출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삼성은 밝혓다.
삼성은 특허권을 가진 고비디오사에 연말까지 10만대, 내년에 30만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1차로 NTSC방식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국내
시판과 함께 PAL방식도 생산, 유럽등으로 수출징겨을 다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