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 7일만에 오름세로 반전...폐장가 7백14원1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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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6일간의 속락세 끝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1일 외국환은행간 외환거래에서 원화환율은 고시가보다 10전 높은 7백
13원70전에 첫 거래가 체결된 후 다소 내림세를 보여 한때 7백13원30전
까지 떨어졌으나 오후들어 다시 상승, 7백14원10전에 폐장됐다.
외환전문가들은 이날의 반등이 그동안의 원말자금수요 압박이 다소
해소된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내주초반까지는 이런 소폭 오름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의 거래상황을 감안, 내일 고시될 시장평균환율(매매기준율)은
오늘보다 40전 오른 7백14원이 될 전망.
한편 이날 일화 1백엔당 원화환율은 사흘째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
전일보다 4원60전 떨어진 5백47원45전에 고시됐다.
1일 외국환은행간 외환거래에서 원화환율은 고시가보다 10전 높은 7백
13원70전에 첫 거래가 체결된 후 다소 내림세를 보여 한때 7백13원30전
까지 떨어졌으나 오후들어 다시 상승, 7백14원10전에 폐장됐다.
외환전문가들은 이날의 반등이 그동안의 원말자금수요 압박이 다소
해소된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내주초반까지는 이런 소폭 오름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의 거래상황을 감안, 내일 고시될 시장평균환율(매매기준율)은
오늘보다 40전 오른 7백14원이 될 전망.
한편 이날 일화 1백엔당 원화환율은 사흘째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
전일보다 4원60전 떨어진 5백47원45전에 고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