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세를 보였던 신용 융자잔고가 감소세로 반던된 가운데 대주잔고는
횡보양상을 보이고 있다.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약해지고있음을 시사한다.
증권사로부터 투자자들이 신용으로 매입자금을 빌려 주식을 사들인
융자잔고는 현재 1조1천3백억원으로 지난달 30일보다 4백억원가량
줄어들었다.
융자잔고의 감소는 주가 상승기대감의 약화도 그원인이지만
증권사들이 신규 공여를 억제하고있는 탓도 있다.
이미 신규 공여가 정지된 대주잔고는 현재 1천8백40만원으로 1주일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