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입물가 82년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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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월중 유가폭등/달러가치 하락 영향 ***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동안 미국의 수입물가는 유가폭등과
달러가치하락으로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수입물가지수동향에 따르면
3/4분기중 미국의 수입물가상승률은 82년이후 최고수준인 6.6%에
달했다.
같은 기간중 수입연료물가는 무려 62.8%나 폭등했는데 이중 원유가는
88.6%, 석유제품가는 41.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석유부문을 제외한 수입물가는 1.3%의 상승을 나타냈다.
미노동통계국은 달러약세를 비석유부문 물가상승의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3/4분기중 달러가치는 5% 떨어졌고 9월말 현재로는 6.7% 하락했다.
같은 기간중 미국의 수출물가도 원유가상승으로 0.9% 상승했다.
연료및 관련제품 수출가는 16.5%까지 치솟았고 화학제품수출가는
3.3% 올랐다.
반면 식료품수출가는 11.1%의 곡물수출가 하락으로 6.1%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동안 미국의 수입물가는 유가폭등과
달러가치하락으로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수입물가지수동향에 따르면
3/4분기중 미국의 수입물가상승률은 82년이후 최고수준인 6.6%에
달했다.
같은 기간중 수입연료물가는 무려 62.8%나 폭등했는데 이중 원유가는
88.6%, 석유제품가는 41.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석유부문을 제외한 수입물가는 1.3%의 상승을 나타냈다.
미노동통계국은 달러약세를 비석유부문 물가상승의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3/4분기중 달러가치는 5% 떨어졌고 9월말 현재로는 6.7% 하락했다.
같은 기간중 미국의 수출물가도 원유가상승으로 0.9% 상승했다.
연료및 관련제품 수출가는 16.5%까지 치솟았고 화학제품수출가는
3.3% 올랐다.
반면 식료품수출가는 11.1%의 곡물수출가 하락으로 6.1%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