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윤환원내총무는 3일 하오 김영삼대표와 가진 지난 2일의
마산면담에서 김대표가 민자당의 차기 총재를 요구했다는 일부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 "마산면담서 그런얘기 들은 일 없다" ***
김총무는 이날 "김대표와 마산에서 면담을 했으나 김대표가 당총재직을
요구한 일이 일체 없으며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김총무는 이와함께 "김대표와의 면담에서 뿐만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그같은 얘기를 들은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