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 군사행동 기반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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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커장관, 7개국 지도자와의 회담통해 ***
중동및 유럽 순방에 나선 제임스 베이커미국무장관은 3일 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조치가 사담 후세인대통령을 쿠웨이트로부터 철수토록
설복시키지 못할 경우 동맹국들에게 무력사용가능성을 타진, 군사행동을
취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동안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을 포함한 7개국 지도자들과
만나 페르시아만사태등을 논의할 예정인 베이커장관은 이날 첫 방문국인
바레인으로 가는 기상에서 기자들에게자신의 이번 순방목적이
"동맹국들과 함께 우리가 그동안 사담 후세인을 격리시키기 위해 사용해온
정치, 경제및 군사적인 모든 조치들을 강화하는 문제를 논의, 모든
대안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커장관은 이어 자신의 그같은 계획이" 페르시아만위기의 평화적
해결전망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평회적인 방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할 경우
우리가 모든 대안을 검토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은 개별적 또는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는 유엔헌장 제51조에 따라 이라크에 대해 무력을
사용할 권리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순방에서 동맹국지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어떠한
상황과 문제하에서 특정의 행동양태를 검토하고자 하는지를 알아 보고자
한다"고 말했으나 군사문제에 관해 어떤 논의가 있을 것인지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베이커장관은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소련, 영국및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인 베이커장관은 시리아를 방문할 계획은 없으나 순방도중
시리아정부관리를 만 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중동및 유럽 순방에 나선 제임스 베이커미국무장관은 3일 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조치가 사담 후세인대통령을 쿠웨이트로부터 철수토록
설복시키지 못할 경우 동맹국들에게 무력사용가능성을 타진, 군사행동을
취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동안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을 포함한 7개국 지도자들과
만나 페르시아만사태등을 논의할 예정인 베이커장관은 이날 첫 방문국인
바레인으로 가는 기상에서 기자들에게자신의 이번 순방목적이
"동맹국들과 함께 우리가 그동안 사담 후세인을 격리시키기 위해 사용해온
정치, 경제및 군사적인 모든 조치들을 강화하는 문제를 논의, 모든
대안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커장관은 이어 자신의 그같은 계획이" 페르시아만위기의 평화적
해결전망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평회적인 방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할 경우
우리가 모든 대안을 검토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은 개별적 또는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는 유엔헌장 제51조에 따라 이라크에 대해 무력을
사용할 권리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순방에서 동맹국지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어떠한
상황과 문제하에서 특정의 행동양태를 검토하고자 하는지를 알아 보고자
한다"고 말했으나 군사문제에 관해 어떤 논의가 있을 것인지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베이커장관은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소련, 영국및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인 베이커장관은 시리아를 방문할 계획은 없으나 순방도중
시리아정부관리를 만 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