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탁은 거래량서 1위 ***
지난 한주(10월29~11월3일)동안 서통1신주가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인데
반해 주중권리락된 신풍제지는 단순주가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주간누적거래량에서는 서울신탁은행이 1천만주를 넘어서며 1위에
랭크됐으며 회전율에서는 미우1신주가 가장 빨랐던 것으로 집계됐다.
서통1신주는 일부세력 매집설이 나돈가운데 12.4% 오르면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민방 지배주주로 선정된 태영이 주말에 하한가로 곤두박질했음에도
11.1% 오르면서 서통1신의 뒤를 이었으며 한남화학1우 1.8%, 일진전기 10.1%
순으로 모두 4종목이 10%이상 상승했다.
주중 권리락된 신풍제지는 32%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역시 귄리락이
이뤄진 신일건업 신일건업1신은 각각 27.9%와 26.8% 밀리면서 하락률
1~3위에 랭크됐다.
하락률 4위는 20%나 밀린 라이프무역이 차지했는데 주중 권리락이나
배당락등 시장조치가 이뤄지지않은 점을 감안하면 실질하락률은 1위가
된다.
1주일동안 주가가 10%이상 떨어진 종목은 47개종목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