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월성,영광,울진등 4개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역 주민 12명이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의 미하마 원자력발전소와 후쿠이 수산시험장등
원자력 시설을 시찰한다.
이번 시찰은 한국전력공사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홍보및 유대 강화와 주민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5월 12명에
이어 두번째 실시되 는 것이다.
한전은 해외 원전시찰사업이 원전지역 주민과의 관계개선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내다보고 매년 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