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자동차 축전지 덤핑제소 무혐의처리...호주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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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자동차용축전지에 대한 호주경쟁업체의 덤핑제소가 무혐의로
처리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방전지를 비롯 한국전지 경원산업 남일전지
델코전지등 국내5개축전지제조업체들은 최근 호주관세청으로부터 한국산
축전지가 호주내에 산업피해를 주지않았다는 무혐의판정통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산축전지의 대호주수출은 다시 활기를 띨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축전지는 지난7월초 호주의 던롭그룹계열의 축전지제조업체인
GNB오스트레일리아사에 의해 약35%의 덤핑혐의로 제소를 당해
호주정부로부터 3년간의 관계자료제출을 요청받았었다.
당시 한국을 비롯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등이
덤핑혐의로 제소당했다.
한국산축전지는 지난해에 호주로 1천2백만달러가 수출되었으며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모터사이클용 축전지덤핑혐의로 제소를 당했으나
무혐의판정을 받은바있다.
처리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방전지를 비롯 한국전지 경원산업 남일전지
델코전지등 국내5개축전지제조업체들은 최근 호주관세청으로부터 한국산
축전지가 호주내에 산업피해를 주지않았다는 무혐의판정통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산축전지의 대호주수출은 다시 활기를 띨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축전지는 지난7월초 호주의 던롭그룹계열의 축전지제조업체인
GNB오스트레일리아사에 의해 약35%의 덤핑혐의로 제소를 당해
호주정부로부터 3년간의 관계자료제출을 요청받았었다.
당시 한국을 비롯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등이
덤핑혐의로 제소당했다.
한국산축전지는 지난해에 호주로 1천2백만달러가 수출되었으며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모터사이클용 축전지덤핑혐의로 제소를 당했으나
무혐의판정을 받은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