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신도시에서 롯데건설, 우성건설, 삼성종합건설이 공동 공급하는
임대아파트 13평형 (9백92가구)이 청약개시 나흘째인 5일 2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했으나 또 3백51가구가 미달됐다.
이에따라 이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6일부터 2일간 다시 지역주민 우선
공급 및 일반공급분의 구분없이 3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3순위자의 신청은 주택은행 대신 3개 공급회사의 견본주택에서 받으며
청약희망자는 수도권내 은행에서 발행한 자기앞수표로 60만원의 신청금을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