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깡통계좌정리이후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틈을 이용,
큰손들의 금융주 매집설이 나돌고있는 가운데 금융주의 거래비중이
전체의 50%를 웃도는등 주식거래에서의 금융주 편중현상이 사상
최고수준에 이르고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중 주식거래량 총3억8천3백26만주가운데
은행 증권 단자 보험등 금융주의 거래량은 모두 1억9천2백41만주로
50.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