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회사 선복량, 9백만G/T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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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11시께 경남 양산군 동면 석산리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기점 4백19.5 )에서 부산으로 오던 세방기업소속 부산9바 1955호
25t 트레일러(운전사 김창영.39)가 앞서가던 육군모부대소속 군용트럭
(운전사 장성복이병.22)을 추돌, 트럭에 타고 있던 정재윤이병(21)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훈희이병(20)등 방위병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양산에서 훈련차 부산으로 오던 군용트럭이 주행선을 달리던중
번호를 알 수 없는 버스가 추월선에서 갑자기 주행선으로 들어와 급제동을
거는 바람에 뒤따라 오던 트레일러가 들이받아 일어났다.
부상을 입은 방위병은 부산국군병원에 입원치료중이며 트레일러 운전사
김씨도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한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군수사기관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트레일러 운전사
김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서울기점 4백19.5 )에서 부산으로 오던 세방기업소속 부산9바 1955호
25t 트레일러(운전사 김창영.39)가 앞서가던 육군모부대소속 군용트럭
(운전사 장성복이병.22)을 추돌, 트럭에 타고 있던 정재윤이병(21)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훈희이병(20)등 방위병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양산에서 훈련차 부산으로 오던 군용트럭이 주행선을 달리던중
번호를 알 수 없는 버스가 추월선에서 갑자기 주행선으로 들어와 급제동을
거는 바람에 뒤따라 오던 트레일러가 들이받아 일어났다.
부상을 입은 방위병은 부산국군병원에 입원치료중이며 트레일러 운전사
김씨도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한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군수사기관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트레일러 운전사
김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