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UR협상안 고위급 막후접촉 들어가...EC단일안 타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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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구공체) 각국은 5일 브뤼셀에서 개최된 EC 농업및 통상장관회의가
EC의 우르과이라운드 협상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채 6일 회의를
속개키로 하고 산회함에 따라 정치적 절충을 통한 타결을 겨냥, 정부고위급
막후 접촉에 들어갔으며 이를 배경으로 6일 회의에서 EC단일안이 마련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조심스럽게 피력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날 밤 회의가 끝난 후 프랑수와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헬무트 콜 독일총리등 EC 각국 정부지도자들이 서로 전화로 협상타개
방안을 논의하는등 정부간 막후접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하고 이같은 정부고위층간 절충을 통해 6일 회의가 타협안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회담 전망을 낙관했다.
이와관련 헬무트 하우스만 독일 경제교역장관은 "회담이 실패로 끝날
위험은 사라졌다"고 말했으며 EC의 농업담당 수석책임자인 레이 맥샤리씨도
회담이 "종착점에 접근하고있다"고 평가했다.
EC의 우르과이라운드 협상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채 6일 회의를
속개키로 하고 산회함에 따라 정치적 절충을 통한 타결을 겨냥, 정부고위급
막후 접촉에 들어갔으며 이를 배경으로 6일 회의에서 EC단일안이 마련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조심스럽게 피력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날 밤 회의가 끝난 후 프랑수와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헬무트 콜 독일총리등 EC 각국 정부지도자들이 서로 전화로 협상타개
방안을 논의하는등 정부간 막후접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하고 이같은 정부고위층간 절충을 통해 6일 회의가 타협안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회담 전망을 낙관했다.
이와관련 헬무트 하우스만 독일 경제교역장관은 "회담이 실패로 끝날
위험은 사라졌다"고 말했으며 EC의 농업담당 수석책임자인 레이 맥샤리씨도
회담이 "종착점에 접근하고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