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 내일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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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영광.함평보궐선거의 평민당후보를 지원해온 김대중
총재가 당초 일정을 앞당겨 8일하오 귀경한다.
*** 평민대변인 민자해체촉구 ***
김태식대변인은 7일상오 "김총재는 당초 투표일인 9일까지 머물면서
보선지원을 할 예정이었으나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의
회동으로 민자당 내분이 수 습단계에 들어가 중앙정치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돼 일정을 하루 앞당겨 8일 하오 상 경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또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회동결과에 언급, "청와대회동
결과는 무원 칙한 권력다툼 과정에서의 일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민자당이 내각제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결론이 섰다면 민자당
탄생의 동기가 내각제였던 만큼 민자당은 당연히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변인은 "청와대 회동결과는 결론적으로 국민적 대의에 입각한
내용이 아닌 만큼 반민주적인 3당통합으로 이루어진 민자당이 해체되지
않는한 현정국에 대한 완 전한 수습책으로 볼수 없다"고 논평했다.
한편 김총재는 7일상오 함평군내 손불.엄다.신광면을 들른뒤 하오에는
함평읍내 함평국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원단합대회에 참석, 평민당의
이수인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총재가 당초 일정을 앞당겨 8일하오 귀경한다.
*** 평민대변인 민자해체촉구 ***
김태식대변인은 7일상오 "김총재는 당초 투표일인 9일까지 머물면서
보선지원을 할 예정이었으나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의
회동으로 민자당 내분이 수 습단계에 들어가 중앙정치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돼 일정을 하루 앞당겨 8일 하오 상 경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또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회동결과에 언급, "청와대회동
결과는 무원 칙한 권력다툼 과정에서의 일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민자당이 내각제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결론이 섰다면 민자당
탄생의 동기가 내각제였던 만큼 민자당은 당연히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변인은 "청와대 회동결과는 결론적으로 국민적 대의에 입각한
내용이 아닌 만큼 반민주적인 3당통합으로 이루어진 민자당이 해체되지
않는한 현정국에 대한 완 전한 수습책으로 볼수 없다"고 논평했다.
한편 김총재는 7일상오 함평군내 손불.엄다.신광면을 들른뒤 하오에는
함평읍내 함평국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원단합대회에 참석, 평민당의
이수인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