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배추등 김장채소 56만톤 공동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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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에 선도금 186억 지원 ***
농협중앙회는 김장채소 재배농가들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소비지 공급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2백억원을 투입, 56만t의 공동출하약정
사업과 2만 t의 밭떼기사업을 벌이고 있다.
8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1백86억원의 출하선도금을 농가에 지급, 무
20만t, 배추 36만t등 모두 56만t의 김장채소를 공동출하할 계획인데
공동출하 희망 농가에게는 kg당 35원의 출하선도금을 지원하고 무와
배추를 판매한 다음에 정산키로 했다.
농협은 또 전국 16개 시범조합에 14억원을 지원해 무 7천t, 배추
1만3천t등 모두 2만t의 밭떼기사업도 벌이고 있는데 밭떼기매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범농가에 신청을 하면 kg당 70원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김장채소 재배농가들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소비지 공급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2백억원을 투입, 56만t의 공동출하약정
사업과 2만 t의 밭떼기사업을 벌이고 있다.
8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1백86억원의 출하선도금을 농가에 지급, 무
20만t, 배추 36만t등 모두 56만t의 김장채소를 공동출하할 계획인데
공동출하 희망 농가에게는 kg당 35원의 출하선도금을 지원하고 무와
배추를 판매한 다음에 정산키로 했다.
농협은 또 전국 16개 시범조합에 14억원을 지원해 무 7천t, 배추
1만3천t등 모두 2만t의 밭떼기사업도 벌이고 있는데 밭떼기매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범농가에 신청을 하면 kg당 70원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