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조직마찰/해당행위 강력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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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과 일본, 중국, 남.북한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니가타에서
열렸던 ''일본해 협력개발 회의''는 참가국들이 일본해 지역을 평화와
협력의 지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일치를 보인 가운데 7일 폐막되었다.
각국대표들은 일본 사회당의 주최로 이틀간 열린 이번회의에서
극동지역 각국의 커다란 이해가 걸려있는 일본해에서의 다양한 협력개발을
위한 방안과 전망등을 논 의했는데 사회당의 도이 다카코(토정다하자)
위원장등 연사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 긴장완화를 위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신사고 및 평화안등을 찬양했다.
도이 위원장은 연설에서 일본해를 평화와 협력의 지대로 만들려는
목표는 아.태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강화하려는 고르바초프의 제안과
일치한다고 말했으며 홋카이 도(북해도)의 요코미치 다카히로 지사는
이같은 목표의 달성을 위해 아직도 극복해 야할 장벽들을 제거하기 위해
이 지역에 이해관계를 가진 당사국들이 가능한 속히 국제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일본 중의원의 아키야마 아쑤시 의원은 이번회의에서 소,중,일,
남.북한등이 다같이 나타낸 극동지역의 경제, 문화협력 확대에 관한 깊은
관심은 각국정부가 이 같은 협력개발을 위한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임을 의미한다 고 지적하고 이 지역국가들은
성공적인 협력실시를 통해 아.태 전지역으로 보다 커 다란 분야에서
평화와 협력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회의의 참가국들은 일본해와 관련된 각 국가의 정부 뿐 아니라 각
도시 및 지역간의 접촉과 교류확대등을 촉구하면서 이같은 교류확대를
위해서는 이 지역국가 들간의 해상, 항공교통 촉진 및 과학자와 학생,
전문가등 인적교류가 증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열렸던 ''일본해 협력개발 회의''는 참가국들이 일본해 지역을 평화와
협력의 지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일치를 보인 가운데 7일 폐막되었다.
각국대표들은 일본 사회당의 주최로 이틀간 열린 이번회의에서
극동지역 각국의 커다란 이해가 걸려있는 일본해에서의 다양한 협력개발을
위한 방안과 전망등을 논 의했는데 사회당의 도이 다카코(토정다하자)
위원장등 연사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 긴장완화를 위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신사고 및 평화안등을 찬양했다.
도이 위원장은 연설에서 일본해를 평화와 협력의 지대로 만들려는
목표는 아.태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강화하려는 고르바초프의 제안과
일치한다고 말했으며 홋카이 도(북해도)의 요코미치 다카히로 지사는
이같은 목표의 달성을 위해 아직도 극복해 야할 장벽들을 제거하기 위해
이 지역에 이해관계를 가진 당사국들이 가능한 속히 국제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일본 중의원의 아키야마 아쑤시 의원은 이번회의에서 소,중,일,
남.북한등이 다같이 나타낸 극동지역의 경제, 문화협력 확대에 관한 깊은
관심은 각국정부가 이 같은 협력개발을 위한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임을 의미한다 고 지적하고 이 지역국가들은
성공적인 협력실시를 통해 아.태 전지역으로 보다 커 다란 분야에서
평화와 협력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회의의 참가국들은 일본해와 관련된 각 국가의 정부 뿐 아니라 각
도시 및 지역간의 접촉과 교류확대등을 촉구하면서 이같은 교류확대를
위해서는 이 지역국가 들간의 해상, 항공교통 촉진 및 과학자와 학생,
전문가등 인적교류가 증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