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보 수집 위성발사문제 검토..이종구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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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연구원 조사예측 ***
오는 200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취업자수의 3분의2가량 제조업 및 농림
수산업등 생산분야가 아닌 도소매업 금융업 건설업등 사회간접부문과 서비스
분야에 종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과거 20년간의 우리나라 인구 변천과 경제성장
등을 감안, 향후 10년간의 산업별 인력수급을 예측한 "중장기 노동력 전망"
이라는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90년말현재 전체취업자(1천7백99만4천명)의 45.8%인
8백24만명이 농림수산업 광업 제조업등 생산직에 종사하고 있으나 10년후인
2000년에는 전체 경제활동 인구의 35%(7백66만7천명)만이 이 분야에 취업할
전망이라는 것.
그러나 현재 전체 취업자의 14.4%(2백59만9천명)인 서비스업 취업자인구는
10년후에 19.8%(4백33만6천명)로 늘어나는등 서비스업 및 전기 건설업
도소매업 운수 금융분야의 취업비중이 2000년을 전후해 전체의 65%(현재
54.2%)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사회간접분야 및 서비스업 비대화 현상은 생산기술의 향상과
자동화추세등으로 제조업 인력수요가 감소하고 힘든일을 싫어하는 젊은층의
의식변화등에서 기인한다고 노동연구원은 분석했다.
오는 200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취업자수의 3분의2가량 제조업 및 농림
수산업등 생산분야가 아닌 도소매업 금융업 건설업등 사회간접부문과 서비스
분야에 종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과거 20년간의 우리나라 인구 변천과 경제성장
등을 감안, 향후 10년간의 산업별 인력수급을 예측한 "중장기 노동력 전망"
이라는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90년말현재 전체취업자(1천7백99만4천명)의 45.8%인
8백24만명이 농림수산업 광업 제조업등 생산직에 종사하고 있으나 10년후인
2000년에는 전체 경제활동 인구의 35%(7백66만7천명)만이 이 분야에 취업할
전망이라는 것.
그러나 현재 전체 취업자의 14.4%(2백59만9천명)인 서비스업 취업자인구는
10년후에 19.8%(4백33만6천명)로 늘어나는등 서비스업 및 전기 건설업
도소매업 운수 금융분야의 취업비중이 2000년을 전후해 전체의 65%(현재
54.2%)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사회간접분야 및 서비스업 비대화 현상은 생산기술의 향상과
자동화추세등으로 제조업 인력수요가 감소하고 힘든일을 싫어하는 젊은층의
의식변화등에서 기인한다고 노동연구원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