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TBM사업 진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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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원양업체들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신어장 신어법개발사업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8일 수산청에 따르면 태웅원양이 지난해 처음으로 진출한 인도수역
트롤어장에 트롤어선 1척을 투입한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삼원어업이
2척을 투입, 지난 9월말 현재 갈치 돔류 조기류등 2천1백17톤을
어획하는 실적을 올렸다.
*** 인도/아프리카/남미등서 어획성과 ***
아프리카의 모잠비크와 중동의 예멘수역에는 지난해 5월 대림수산
1척과 올 7월 한국해외수산 2척이 각각 진출, 대림수산은 돔류 민어류등
5백51톤을, 한국해외수산은 민어류 갑오징어등 1천1백톤을 각각 어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첫 진출한 남미 페루수역 오징어채낚기어장에는 세양수산
광양수산 남양사 재원실업등 4개사의 8척이 출어, 지난 8월까지 1차로
4백10톤의 오징어를 어획했다.
기니수역에는 연근해 업자인 남기환씨가 1척의 안강망어선을 지난
10월에 출어, 연간 6백톤의 돔류 갑오징어 어획을 목표로 조업중이며
콜롬비아수역에는 지난 3월 덕수물산 1척이 진출, 두달동안 80톤의
오징어를 낚아 올렸다.
합작사업으로는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3개국에 동원산업
대림수산 대왕수산 삼호물산등 7개업체가 3백79만달러의 자본금과
9척의 선박을 투입, 적극적인 합작사업을 벌이고 있다.
입어료가 없어 채산성이 높은 공해수역개발도 활기를 띠어 올해에
덕수물산 1척과 대양식품 2척이 중남미 동부의 어징어채낚기어장에
진출, 지금까지 1천9백80톤의 오징어를 어획했다.
이밖에 척양수산은 아프리카 중서부공해수역에 1척을 투입, 낚시를
이용해 고기를 대량으로 낚아 올리는 새로운 어법인 돔입연수어법을
시험중으로 연간 4백50톤의 금눈돔등을 낚아 올릴 계획이다.
또 남양어망은 지난 8월 중층유자망에는 거의 포획되지 않는
돌고래 물개 해조류등의 포획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북태평양
중층유자망에 갈매기호 (3백72톤급)를 시험 조업시킨바 있다.
있는 신어장 신어법개발사업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8일 수산청에 따르면 태웅원양이 지난해 처음으로 진출한 인도수역
트롤어장에 트롤어선 1척을 투입한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삼원어업이
2척을 투입, 지난 9월말 현재 갈치 돔류 조기류등 2천1백17톤을
어획하는 실적을 올렸다.
*** 인도/아프리카/남미등서 어획성과 ***
아프리카의 모잠비크와 중동의 예멘수역에는 지난해 5월 대림수산
1척과 올 7월 한국해외수산 2척이 각각 진출, 대림수산은 돔류 민어류등
5백51톤을, 한국해외수산은 민어류 갑오징어등 1천1백톤을 각각 어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첫 진출한 남미 페루수역 오징어채낚기어장에는 세양수산
광양수산 남양사 재원실업등 4개사의 8척이 출어, 지난 8월까지 1차로
4백10톤의 오징어를 어획했다.
기니수역에는 연근해 업자인 남기환씨가 1척의 안강망어선을 지난
10월에 출어, 연간 6백톤의 돔류 갑오징어 어획을 목표로 조업중이며
콜롬비아수역에는 지난 3월 덕수물산 1척이 진출, 두달동안 80톤의
오징어를 낚아 올렸다.
합작사업으로는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3개국에 동원산업
대림수산 대왕수산 삼호물산등 7개업체가 3백79만달러의 자본금과
9척의 선박을 투입, 적극적인 합작사업을 벌이고 있다.
입어료가 없어 채산성이 높은 공해수역개발도 활기를 띠어 올해에
덕수물산 1척과 대양식품 2척이 중남미 동부의 어징어채낚기어장에
진출, 지금까지 1천9백80톤의 오징어를 어획했다.
이밖에 척양수산은 아프리카 중서부공해수역에 1척을 투입, 낚시를
이용해 고기를 대량으로 낚아 올리는 새로운 어법인 돔입연수어법을
시험중으로 연간 4백50톤의 금눈돔등을 낚아 올릴 계획이다.
또 남양어망은 지난 8월 중층유자망에는 거의 포획되지 않는
돌고래 물개 해조류등의 포획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북태평양
중층유자망에 갈매기호 (3백72톤급)를 시험 조업시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