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출석 증인에 검찰이 증언번복 강요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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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옹호 한국연맹(회장김연준)은 9일 지난 68년 2월
민족차별에 항의,일본인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일본 구마모토 형무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인 재일동포 김희로씨(63)의 가석방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가지야마 세이로꾸 일본 법무상에게 보냈다.
연맹은 청원서에서"김씨 사건은 일본의 우리 민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빚어졌 던 불행한 사건으로 일본은 김씨를 가석방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차별에 항의,일본인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일본 구마모토 형무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인 재일동포 김희로씨(63)의 가석방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가지야마 세이로꾸 일본 법무상에게 보냈다.
연맹은 청원서에서"김씨 사건은 일본의 우리 민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빚어졌 던 불행한 사건으로 일본은 김씨를 가석방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