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11.10 00:00
수정1990.11.10 00:00
천호대교 북쪽 인터체인지 램프가 착공 1년 11개월 만인 오는 11일
개통돼 강동지역 주민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4억5천5백만원의 공사비를 들인 이 램프는 7m의 폭에 교량 1백90m,
도로 4백 60m등 총 6백50m길이로 강변 1로와 천호대교를 직접
연결,강동지역 교통난을 덜고 광장동로터리 교통 소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동서울 터미널에서 중부고속 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