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사태 관련 8명 영장 신청...서산경찰서 입력1990.11.11 00:00 수정1990.1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서산경찰서는 10일 안면도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 반대시위를주도한 김한중씨(26.안면읍중장리.안면도 핵폐기물설치 반대투위 특수부장)와 김홍복씨 (22.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등 8명에 대해 폭력행위등에 관한특별조치법및 집시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연행자 45명중 나머지 37명은 이날 밤 10시께 모두훈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주식 초특가 세일중"…美 행동주의의 섬뜩한 분석 [금융당국 포커스] "한국 주식이 '초특가 세일(deeply discounted)'에 돌입했다."미국 행동주의 펀드인 돌턴인베스트먼트가 돌연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돌턴은 금융위기가 아시아를 휩쓴 1999년 출... 2 올여름 태풍,홍수,가뭄...미국 소고기, 식용유 값 급등 [원자재 이슈탐구] 역사상 가장 덥고 기상재해도 속출했던 여름이 지나면서 식품 원자재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북미와 남미 목초지가 가뭄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국과 일본 등이 수입해 먹던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급등했다. 대두유... 3 [포토] 농심, 뉴욕 한복판서 ‘한강 신라면’ 행사 농심은 지난 8~10일 미국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강 편의점 문화를 체험하고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한강 신라면’ 행사를 열었다. 한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월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