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사태 관련 8명 영장 신청...서산경찰서 입력1990.11.11 00:00 수정1990.1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서산경찰서는 10일 안면도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 반대시위를주도한 김한중씨(26.안면읍중장리.안면도 핵폐기물설치 반대투위 특수부장)와 김홍복씨 (22.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등 8명에 대해 폭력행위등에 관한특별조치법및 집시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연행자 45명중 나머지 37명은 이날 밤 10시께 모두훈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중권 "내각, 경제 볼모로 대국민인질극…민주당 자업자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탄핵 소추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등 ‘1인 3역’을 맡았다. 대통령과 대통령 권한대행의 연속 탄핵... 2 檢, 계엄 국무회의 '절차위반' 판단…'위헌·위법 선포' 명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 선포 직전 열렸던 국무회의에 절차적 위반이 있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 3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미국으로 송환…한국 요청은 거부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미국으로 송환된다.27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보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