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88.7%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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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수입액중 보험금으로 지급된 비율)이 낮아
지고 있다.
특히 자손/차량부문의 경우는 보험료산출의 기초가 되는 예정손해율을
크게 밑돌고 있다.
1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90사업연도(90.4-91.3)들어 지난 8월까지
손보업계는 5천88억7천6백만원의 자동차보험료를 거둬 이중 4천6백16억
7백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 88.7%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이는 89사업연도의 90.6%보다는 1.9%포인트가 낮아진 것이다.
부문별로는 대인부문(예정손해율 73.1%)이 1백6%, 대물부문(" 72%)은
92.9%의 손해율을 각각 기록, 예정손해율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차량부문은 62%의 실제손해율을 나타내 예정손해율인 70.3%를
밑돌았다.
예정손해율인 70.2%인 자손부문의 실제손해율은 31%에 불과했다.
지고 있다.
특히 자손/차량부문의 경우는 보험료산출의 기초가 되는 예정손해율을
크게 밑돌고 있다.
1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90사업연도(90.4-91.3)들어 지난 8월까지
손보업계는 5천88억7천6백만원의 자동차보험료를 거둬 이중 4천6백16억
7백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 88.7%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이는 89사업연도의 90.6%보다는 1.9%포인트가 낮아진 것이다.
부문별로는 대인부문(예정손해율 73.1%)이 1백6%, 대물부문(" 72%)은
92.9%의 손해율을 각각 기록, 예정손해율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차량부문은 62%의 실제손해율을 나타내 예정손해율인 70.3%를
밑돌았다.
예정손해율인 70.2%인 자손부문의 실제손해율은 31%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