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한다고 호주의 가레스 에반스 외무장관과 마이클 듀피 법무장관이
13일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호주의 영해가 12해리로 늘어나면 석유유출 등의 해양오염 방지조치를
더욱 강 력히 시행 할수 있게 되고 영해내에서 선박들의 항해를 통제하게
된다. 한편 선박 검역,국방,세관 업무 상의 관할 범위도 12해리까지
확장된다.
가레스 장관과 듀피 장관은 이번 조치가 국제법에 따른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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