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가구수출 15억달러로...세계 5위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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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투자형태로 국내에 창업투자회사를 세우려던 외국계 벤처캐피털사
들이 최근들어 이를 속속 철회하고 있다.
13일 창업투자업계에 따르면 천안을 본거지로 한미창업투자를 설립하려던
미국의 록펠러벤처캐피털사가 이의 추진을 중단한데 이어 고려흥진과
공동으로 청주에 삼진창업투자를 만들려던 미국의 라시사도 이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외국계 벤처캐피털사들이 잇따라 국내진출을 포기하는 것은
국내 투자환경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상공부에서도 고려창업투자의 부도
사태이후 창투사등록 심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공부는 올해안으로 창투사신설을 희망해 온 삼진창업투자 건영창업투자
보맹창업투자등 7개사에 대해 지난달말까지 등록서류제출을 요구했으나
이중 건영창업투자만 신청서류를 냈을뿐 나머지 업체는 모두 등록을 포기
했다.
상공부는 내년부터 창투사 설립요건을 자본금 1백억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
들이 최근들어 이를 속속 철회하고 있다.
13일 창업투자업계에 따르면 천안을 본거지로 한미창업투자를 설립하려던
미국의 록펠러벤처캐피털사가 이의 추진을 중단한데 이어 고려흥진과
공동으로 청주에 삼진창업투자를 만들려던 미국의 라시사도 이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외국계 벤처캐피털사들이 잇따라 국내진출을 포기하는 것은
국내 투자환경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상공부에서도 고려창업투자의 부도
사태이후 창투사등록 심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공부는 올해안으로 창투사신설을 희망해 온 삼진창업투자 건영창업투자
보맹창업투자등 7개사에 대해 지난달말까지 등록서류제출을 요구했으나
이중 건영창업투자만 신청서류를 냈을뿐 나머지 업체는 모두 등록을 포기
했다.
상공부는 내년부터 창투사 설립요건을 자본금 1백억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