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총리, 가이후 일본총리 방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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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중인 강영훈 국무총리는 13일하오 가이후 일본총리를 예방하고
한.일양국간 문제및 일.북한관계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총리는 이자리에서 일왕의 즉위를 축하하고 가이 총리가 내년중
적절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줄 것을 제의했다.
강총리는 이어 "북한의 태도가 바뀌지 않아 남북대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지적,"일본측은 남.북한관계의 진전 상항을 염두에 두고 북한과
관계를 추진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강총리는 지난 5월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시에 한.일 양국
정상간에 협의된 현안 특히 재일 한국인 문제와 산업기술 협력문제에 관해
이달 말 개최예정인 한.일 정기 각료회담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력해줄 것을 아울러 요청했다.
이에대해 가이후 총리는 형편이 허락하는 빠른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밝히고 "북한과 관계 추진문제는 한반도의 안정과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한국, 미국등과 진지하게
협의하면서, 동시에 남북총리회담의 진전상항을 보아가면서 조화된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일양국간 문제및 일.북한관계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총리는 이자리에서 일왕의 즉위를 축하하고 가이 총리가 내년중
적절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줄 것을 제의했다.
강총리는 이어 "북한의 태도가 바뀌지 않아 남북대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지적,"일본측은 남.북한관계의 진전 상항을 염두에 두고 북한과
관계를 추진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강총리는 지난 5월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시에 한.일 양국
정상간에 협의된 현안 특히 재일 한국인 문제와 산업기술 협력문제에 관해
이달 말 개최예정인 한.일 정기 각료회담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력해줄 것을 아울러 요청했다.
이에대해 가이후 총리는 형편이 허락하는 빠른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밝히고 "북한과 관계 추진문제는 한반도의 안정과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한국, 미국등과 진지하게
협의하면서, 동시에 남북총리회담의 진전상항을 보아가면서 조화된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