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오 한/그리스정상회담...곤츠 헝가리대통령도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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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4일 하오 청와대에서 콘스탄틴 미쵸타키스
그리스총리와 한.그리스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협력및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등을 논의한다.
미쵸다키스총리는 1박2일동안 머무는 동안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외에 경제인들을 면담하고 이날 저녁 노대통령내외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며 15일에는 경제기획원을 방문하고 경제 4단체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뒤 그리스군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서울종합운동장과
희랍정교회를 방문하고 이날 밤 이한한다.
이날 상오 특별기편으로 방한한 미쵸다키스총리는 그리스총리로는 처음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한편 아르파드 곤츠 헝가리대통령도 14일 방한,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등 3박4일간의 공식방문에 들어가 오는 17일 저녁 이한할 예정이다.
북방외교의 첫 결실이었던 헝가리는 지난해 11월 노대통령이 방문,
한.헝가리정상회담을 가진바 있어 이번 곤츠대통령의 방한으로
한.헝가리는 1년사이에 정상교환 방문이 실현되게 됐다.
그리스총리와 한.그리스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협력및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등을 논의한다.
미쵸다키스총리는 1박2일동안 머무는 동안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외에 경제인들을 면담하고 이날 저녁 노대통령내외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며 15일에는 경제기획원을 방문하고 경제 4단체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뒤 그리스군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서울종합운동장과
희랍정교회를 방문하고 이날 밤 이한한다.
이날 상오 특별기편으로 방한한 미쵸다키스총리는 그리스총리로는 처음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한편 아르파드 곤츠 헝가리대통령도 14일 방한,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등 3박4일간의 공식방문에 들어가 오는 17일 저녁 이한할 예정이다.
북방외교의 첫 결실이었던 헝가리는 지난해 11월 노대통령이 방문,
한.헝가리정상회담을 가진바 있어 이번 곤츠대통령의 방한으로
한.헝가리는 1년사이에 정상교환 방문이 실현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