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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공사에 매각이 위임된 25건 4백82억원(장부가)의 증권회사 보유
부동산가운데 절반이 약간 넘는 13건이 2백47억2천2백만원에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그동안 매각이 부진햇던 성업공사 위임
부동산이 절반이상 팔린 것은 지난13일의 제4회공매에서 10건 1백94억
2천2백만원이 한꺼번에 팔렸기 때문이다.
지난 9월17일의 제1회등 그동안 있었던 세차례의 공매에서 1건씩
겨우 3건만 처분됐던 부동산이 제4회에서 많이 팔린 것은 한번 유찰될
대마다 공매에정가격이 10-15%씩 떨어져 가격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
제4회공매의 예정가격은 제1회의 65%에 불과했고 오는 28일의
제5회때는 50%로 떨어지게 된다.
제4회공매때의 대량 낙찰로 매각위임 부동산 가운데 사옥신축부지
12건은 2건만 남기고 모두 팔렸다.
그러나 건물은 여전히 매각이 부진, 동양증권 충주사옥이 유일하게,
그것도 매각 대상분의 일부만 팔렸을 뿐이다.
성업공사 매각위임 부동산의 절반이상이 팔렸지만 대부분이 장부가
보다 낮게 팔려 실제로 25억원정도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증권사들의
표정은 결코 밝지 못한편.
13일 팔린 부동산중 한신증권 인천지점부지는 장부가의 70.8%에 불과한
가격으로 팔렸고 10건의 낙찰부동산중 장부가를 웃돈 것은 겨우 2건뿐
이었다.
부동산가운데 절반이 약간 넘는 13건이 2백47억2천2백만원에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그동안 매각이 부진햇던 성업공사 위임
부동산이 절반이상 팔린 것은 지난13일의 제4회공매에서 10건 1백94억
2천2백만원이 한꺼번에 팔렸기 때문이다.
지난 9월17일의 제1회등 그동안 있었던 세차례의 공매에서 1건씩
겨우 3건만 처분됐던 부동산이 제4회에서 많이 팔린 것은 한번 유찰될
대마다 공매에정가격이 10-15%씩 떨어져 가격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
제4회공매의 예정가격은 제1회의 65%에 불과했고 오는 28일의
제5회때는 50%로 떨어지게 된다.
제4회공매때의 대량 낙찰로 매각위임 부동산 가운데 사옥신축부지
12건은 2건만 남기고 모두 팔렸다.
그러나 건물은 여전히 매각이 부진, 동양증권 충주사옥이 유일하게,
그것도 매각 대상분의 일부만 팔렸을 뿐이다.
성업공사 매각위임 부동산의 절반이상이 팔렸지만 대부분이 장부가
보다 낮게 팔려 실제로 25억원정도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증권사들의
표정은 결코 밝지 못한편.
13일 팔린 부동산중 한신증권 인천지점부지는 장부가의 70.8%에 불과한
가격으로 팔렸고 10건의 낙찰부동산중 장부가를 웃돈 것은 겨우 2건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