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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화학 TDI 공장 철거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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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화학 TDI 군산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41개 단체들이 시민과
    합동으로 공장철거를 위한 재청원서를 제출하는등 공장 입주 반대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천주교 군산/옥구지구 사목협의회를 비롯 교회/군산시
    수협/주부클럽연합회 군산지부/군산대 민주화 교수협의회/YMCA/YWCA/
    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변호사회등 41개 단체들과 9만4천7백78명의
    시민들을 동양화학공장 철거를 요청하는 재청원서를 청와대를 비롯 국회/
    김수환추기경/내무부/환경처/전북도/군산시등에 제출했다.
    이들은 TDI공장이 폭발하거나 가스가 누출될 경우 시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안겨준다고 주장, 인구 밀집지역에서 불과 1.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들어선 이공장을 철거해 줄것을 호소했다.
    재청원서를 통해 이들은 지난 8월27일 천주교 군/옥지구 사목협의회가
    실시한 동양화학 TDI 군산공장 철거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한 6만3천4백
    88명의 이름으로 관계기관에 공장철거를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으나 당국이
    하급기관에 처리를 이관하는등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군산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채 정당한 절차도
    없이 동양화학 TDI공장을 유치했기 때문에 공장이 철거돼야 한다며 추가
    서명한 3만1천3백명등 모두 9만4천7백78명의 시민들과 41개단체가 공장
    철거를 재청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시민과 단체는 재청원에 대해서도 당국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제2의 안면도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 구체적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연간 2만5천톤의 화학물질을 생산하게 될 TDI공장은 지난 6월 준공된뒤
    9월부터 환경처의 허가를 받아 시험가동중이며 다음달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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