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신청 60여기업에 설문조사..평민 재무제표 납세실적등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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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중인 북한군사대표단 (단장 인민무력부 부부장 대장
김광진)과 군정치일꾼대표단 (단장 총정치국 부총국장 상장 이봉원)은
지난 12일 유화청 중국중앙군사위 부주석과 만나 쌍방 친선협력증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북 경방송과 북한방송들이 13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유화청은 중국과 북한군간의
친선관계가 빈번한 상호방문을 통해 증진된다고 강조하고 중국이 지난
10년동안 추진해온 개혁.개방정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성과가 대단해
"모든 인민대중과 군장병들이 이에 만족하 고 있다"고 밝혀 북한측에
개방.개혁을 간접 촉구한 것으로 이 방송들은 전했다.
한편 북한군정치일꾼대표단은 이날 이 회동에 이어 중국중앙군사위
비서장이며 군총정치부 주임인 양백빙과도 한차례 만나 쌍방 군정치사업에
관한 경험을 교환했으며 13일 방문일정을 끝내고 평양으로 귀환했다고
북한방송들이 14일 보도했다.
김광진)과 군정치일꾼대표단 (단장 총정치국 부총국장 상장 이봉원)은
지난 12일 유화청 중국중앙군사위 부주석과 만나 쌍방 친선협력증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북 경방송과 북한방송들이 13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유화청은 중국과 북한군간의
친선관계가 빈번한 상호방문을 통해 증진된다고 강조하고 중국이 지난
10년동안 추진해온 개혁.개방정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성과가 대단해
"모든 인민대중과 군장병들이 이에 만족하 고 있다"고 밝혀 북한측에
개방.개혁을 간접 촉구한 것으로 이 방송들은 전했다.
한편 북한군정치일꾼대표단은 이날 이 회동에 이어 중국중앙군사위
비서장이며 군총정치부 주임인 양백빙과도 한차례 만나 쌍방 군정치사업에
관한 경험을 교환했으며 13일 방문일정을 끝내고 평양으로 귀환했다고
북한방송들이 14일 보도했다.